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화여자대학교 미래라이프대학 신설 반대 시위 사건 (문단 편집) === 교육부의 과도한 대학 길들이기? === 한편 이 사건에 대하여 그동안 평가와 사업을 통해 대학을 길들인 교육부에 대한 비판도 나왔다. [[http://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71389|#]] [[http://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71389|##]] 결과적으로 교육부가 재정지원을 미끼로 대학을 ‘줄 세우기식’ 통제를 해온 정책에 대한 불만이 이화여대 사태로 터진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정부의 대학재정지원사업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 자체를 재정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썰전]]의 패널 전원책도 이러한 관점에서 사건을 접근하였다. 이미 평생교육원 및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등을 통하여 부수입을 벌고 있는 대학들에게 사업이라는 명목하의 추가수입을 허용 해 주는 것과 같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다. 사실 [[사립학교]]는 이미 하나의 교육 자본이기에 정부와의 관계가 수직적인 관계는 아니다. 때로는 갈등을 빚지만 한편으로는 유착하는 관계라고 보는 것이 옳으며 실제로 이화여대 총장과 관련된 사건들로 이러한 관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기도 하였다. 정부가 대학을 길들이고 대학이 피해자라고 보는 것은 무리가 있으며 일종의 교육 카르텔로 접근해야 본질에서 벗어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에서 [[삼성병원]]과 질병관리본부의 관계는 흔히 국민들이 오해하듯 수직적인 관계었던 것이 결코 아니다. 자본보다 정치와 관료들에 대한 비판에 치중하는 것이 대중적인 인식의 한계점이다.] 정말로 대학 길들이기의 정점인 것은 [[국립대]] 총장에 대한 정부의 개입 및 간선화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등 몇몇 대학은 여전히 총장이 없는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